2019냔 6월 28일 슬로바키아 소식지
작성자
한인회
작성일
2019-07-01 05:28
조회
579
** 슬로바키아 주요 소식(2019.6.26-28) **
※ 본 소식지는 TASR, SITA, Spectator 등의 뉴스를 요약, 번역한 것으로 주 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.
<정치>
□ 차푸토바 대통령,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회담
o 차푸토바(Zuzana Caputova) 대통령은 융커(Jean-Claude Junker) EU 집행위원장과 6.25일 브뤼셀에서 회담함.
- 차푸토바 대통령은 슬로바키아의 미래가 단결되고 강한 EU에 있다고 언급했으며, 융커 위원장은 슬로바키아가 EU에 가입한 후 15년 간 어려운 개혁과제들을 완수하여 오늘의 경제성장과 낮은 실업률을 이룩했다고 평가
□ 슬 최고지도자 3인, 친서방 외교정책 기조 공동선언 조인
o 차푸토바 대통령, 펠레그리니(Peter Pellegrini) 총리(Smer당), 단코(Andrej Danko) 국회의장(SNS당 대표)은 6.27일 슬로바키아의 親EUㆍ親NATO 외교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는 공동선언에 조인함.
- 키스카(Andrej Kiska) 前 대통령, 피쏘(Robert Fico) 前 총리(現 Smer당 대표), 단코 국회의장은 2017.10월 슬로바키아의 親EUㆍ親NATO 외교정책 기조 공동선언에 최초로 조인
o 동 선언은 △슬로바키아의 미래가 EU에 있다는 점을 밝히고, 슬로바키아는 △유로존의 지속적 심화, △EU 단일시장 내에서의 소비자 평등, △NATO 동맹국으로서의 의무 의행을 지지한다고 명시함.
<경제>
□ 애플패이 서비스 시작
ㅇ 애플패이(Apple Pay) 서비스*가 슬로바키아에서 6.26일 개시됨.
* 휴대폰에 신용카드 등을 등록시킨 후 카드단말기에 접근시킬 경우 해당 신용카드에 결제가 되도록 하는 서비스로서, 별도로 카드를 휴대할 필요가 없음.
- 슬 언론은 슬로바키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4.2백만 대의 15%가 아이폰이라는 점을 고려, 애플패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
□ 슬 투자정보화 부총리실, 사이버공격 대응 전담기관 설립 추진 중
o 슬 투자정보화 부총리실은 6.24일 사이버공격 대응을 전담할 기관 설립 계획을 발표함.
- 슬 부총리실은 매년 8만 명의 공무원들에게 훈련을 제공할 방침이며, 동 기관의 설립비용으로 23백만 유로, 훈련비용으로 3.5백만 유로를 소요할 것으로 예상
□ 펠레그리니 총리, 재정적자 가능성에도 불구 복지법안 추진 의사 표명
o 펠레그리니 총리는 6.27일 슬 국회 대정부질의에 참석해, 재정적자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당이 발의할 예정인 일련의 복지법안들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함.
※ 양육수당 인상, 노동자 임금 비과세구간 확대, 중소기업 법인세 인하 등
- 펠레그리니 총리는 동 정책들에 투입되는 비용은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돈이므로 약간의 재정적자를 야기해도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
<문화>
□ 스팅 콘서트
o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가수 스팅(Sting)의 공연이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될 예정임.
- 일시: 6.30일(일) 20시
- 장소: Ondrej Nepela Arena (Odbojarov 9)
- 입장권(89유로) 예매: www.ticketportal.sk/event/STING-MY-SONGS?idp=600708
□ 일본 문화의 날
o 주 슬로바키아 일본 대사관이 주최하는 일본 문화의 날(NATSUMATSURI 2019 - Japanese Day)가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될 예정임.
- 일시: 7.6일(토) 13:30부터
- 장소: 브라티슬라바 주요 행사장
- 웹사이트: https://spectator.sme.sk/c/22152525/foreigners-top-10-events-in-bratislava.html#japanese
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
Štúrova 16, 811 02 Bratislava, Slovak Republic
Tel. : +421 2 3307 0711, H.P : http://svk.mofa.go.kr
※ 본 소식지는 TASR, SITA, Spectator 등의 뉴스를 요약, 번역한 것으로 주 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.
<정치>
□ 차푸토바 대통령,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회담
o 차푸토바(Zuzana Caputova) 대통령은 융커(Jean-Claude Junker) EU 집행위원장과 6.25일 브뤼셀에서 회담함.
- 차푸토바 대통령은 슬로바키아의 미래가 단결되고 강한 EU에 있다고 언급했으며, 융커 위원장은 슬로바키아가 EU에 가입한 후 15년 간 어려운 개혁과제들을 완수하여 오늘의 경제성장과 낮은 실업률을 이룩했다고 평가
□ 슬 최고지도자 3인, 친서방 외교정책 기조 공동선언 조인
o 차푸토바 대통령, 펠레그리니(Peter Pellegrini) 총리(Smer당), 단코(Andrej Danko) 국회의장(SNS당 대표)은 6.27일 슬로바키아의 親EUㆍ親NATO 외교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는 공동선언에 조인함.
- 키스카(Andrej Kiska) 前 대통령, 피쏘(Robert Fico) 前 총리(現 Smer당 대표), 단코 국회의장은 2017.10월 슬로바키아의 親EUㆍ親NATO 외교정책 기조 공동선언에 최초로 조인
o 동 선언은 △슬로바키아의 미래가 EU에 있다는 점을 밝히고, 슬로바키아는 △유로존의 지속적 심화, △EU 단일시장 내에서의 소비자 평등, △NATO 동맹국으로서의 의무 의행을 지지한다고 명시함.
<경제>
□ 애플패이 서비스 시작
ㅇ 애플패이(Apple Pay) 서비스*가 슬로바키아에서 6.26일 개시됨.
* 휴대폰에 신용카드 등을 등록시킨 후 카드단말기에 접근시킬 경우 해당 신용카드에 결제가 되도록 하는 서비스로서, 별도로 카드를 휴대할 필요가 없음.
- 슬 언론은 슬로바키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4.2백만 대의 15%가 아이폰이라는 점을 고려, 애플패이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
□ 슬 투자정보화 부총리실, 사이버공격 대응 전담기관 설립 추진 중
o 슬 투자정보화 부총리실은 6.24일 사이버공격 대응을 전담할 기관 설립 계획을 발표함.
- 슬 부총리실은 매년 8만 명의 공무원들에게 훈련을 제공할 방침이며, 동 기관의 설립비용으로 23백만 유로, 훈련비용으로 3.5백만 유로를 소요할 것으로 예상
□ 펠레그리니 총리, 재정적자 가능성에도 불구 복지법안 추진 의사 표명
o 펠레그리니 총리는 6.27일 슬 국회 대정부질의에 참석해, 재정적자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당이 발의할 예정인 일련의 복지법안들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함.
※ 양육수당 인상, 노동자 임금 비과세구간 확대, 중소기업 법인세 인하 등
- 펠레그리니 총리는 동 정책들에 투입되는 비용은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돈이므로 약간의 재정적자를 야기해도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
<문화>
□ 스팅 콘서트
o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가수 스팅(Sting)의 공연이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될 예정임.
- 일시: 6.30일(일) 20시
- 장소: Ondrej Nepela Arena (Odbojarov 9)
- 입장권(89유로) 예매: www.ticketportal.sk/event/STING-MY-SONGS?idp=600708
□ 일본 문화의 날
o 주 슬로바키아 일본 대사관이 주최하는 일본 문화의 날(NATSUMATSURI 2019 - Japanese Day)가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될 예정임.
- 일시: 7.6일(토) 13:30부터
- 장소: 브라티슬라바 주요 행사장
- 웹사이트: https://spectator.sme.sk/c/22152525/foreigners-top-10-events-in-bratislava.html#japanese
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
Štúrova 16, 811 02 Bratislava, Slovak Republic
Tel. : +421 2 3307 0711, H.P : http://svk.mofa.g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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